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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딱맞는 그림 고르기 4단계!

Step1. 공간선정

먼저, 어디에 그림을 걸 것인가가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선이 머무르는 자리이거나, 공간에 여백이 충분해 

그림감상에 방해되지 않을 공간이 가장 적합합니다 :D


[추천] 거실 소파 위 쪽 / 방안의 침대 위쪽 / 복도 공간

[작품] 전혜림, <고성낙일> 145x96cm (80호) | 장지에 물감, 먹 | 2012

[작품] 김유림, <숲, 쉼> 117x80cm (50호) | 캔버스에 유채 | 2011

[작품] 김민주, <배를 저어가자> 60x90cm (30호) | 장지에 먹, 채색 | 2010

[작품] 이혜성, <Eternal Life 3> 117x73cm (50호) | 캔버스에 유채 | 2015

집 안에서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인 거실의 소파 위쪽이나 침대 위 쪽 부분

비어있는 복도공간처럼 시선이 퍼져있는 공간에 걸어보세요!


시선을 모아줌과 동시에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비추천]  TV 위 / 가구 사이 / 조명이 없는 어두운 공간

Step2. 그림 크기 결정

공간을 결정 했다면, 공간의 크기에 맞는 

그림의 크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감상에 특화된 전시장은 일반적인 생활공간에 비해 

주변에 여백이 넓고 층고가 높습니다. 

때문에 갤러리에서는 작아 보였던 그림도 

생활공간에 들어오면 상대적으로 커 보입니다.

[작품] 김나현, <San33-121> 130x194cm (변형 120호)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2015

[작품] 김나현, <San33-121> 130x194cm (변형 120호)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2015

그림을 걸 공간의 여백을 고려해 그림의 크기를 결정하세요!


최소 사방 20cm 이상의 충분한 여백을 두고 

걸 수 있는 크기의 작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공간 별 어울리는 그림 크기

[호수 별 그림 크기]

Step3. 컬러 톤 결정

내 방에 어울리는 컬러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쉽게는 그림의 배경이 되어줄 벽지부터 

주변을 채우고 있는 가구의 색감을 고려해

그림의 컬러를 결정해야 합니다.


소품과 벽지를 하나씩 따로 떼어 고려하기보다는

전체의 흐름을 이끌 수 있는 컬러 톤이 좋습니다 :)



이미 강렬한 색으로 인테리어가 완성되어 있고

여러 가지 컬러가 배치되어 있는 방이라면 

소품 또는 벽지와 같은 계열의 컬러를 가진 그림을 선택해보세요.

[작품] 이현열, <남해 물들다 1> 70x100cm (40호) | 한지에 먹, 채색 | 2014

전체 분위기와 충돌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방 안 소품 또는 가구와 같은 컬러

[작품] 김선영, <투명한 잔상 I> 80x120cm (50호) | 비단에 채색 | 2013

[작품] 권신홍, <반신욕 할아버지> 61x61cm (20호)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2014

반대로 하나의 톤으로 통일되어 있는 곳이라면,

전체컬러와 대비되는 컬러의 그림을 선택해보세요.

[작품] 이예림, <도심발견NY> 80x117cm (50호)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혼합재료 | 2012

방 전체의 분위기를 살리는 포인트 인테리어를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추천] Red 톤 벽지에 Blue 포인트

[작품] 한조영, <Darkview-off the map> 60x120cm (변형 40호) | 캔버스에 혼합재료 | 2013

[추천] Blue톤 벽지에 Yellow 포인트

[작품] 염지현, <경계선> 72x90cm (30호) | 한지에 유채 | 2012

[추천] Orange톤 벽지에 Green 포인트

[작품] 박능생, <번지점프> 91x72cm (30호) | 캔버스에 먹, 아크릴 채색 | 2011

Step4. 작품 고르기

장소, 크기, 컬러가 결정되었다면, 

인테리어 전체의 흐름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작품을 위주로 살펴보세요.



작가와 화풍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처음 그림을 구매하는 상황이라도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위주로 살펴보면,

내 방에 어울리는 그림을 고르기가 쉽습니다.



화이트톤 컬러의 침실이나 

다이닝룸에 걸어둘 소형 작품으로는

포근한 분위기의 그림이 어울리고,


[분위기 : 포근함]

정우재, <Gleaming-cherish you Ⅱ> 65x91cm (30호) | 캔버스에 유채 | 2014

변은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 50x73cm (20호) | 캔버스에 유채 | 2014

모던한 인테리어의 거실이나 

복도공간을 위한 대형 작품으로는

세련된 분위기의 그림이 어울립니다.

[분위기 : 세련됨]

최승윤, <자유의 법칙-10> 91x117cm (50호) | 캔버스에 유채 | 2014

김자혜, <The days of someone’s dream> 146x112cm (80호) | 캔버스에 유채 | 2011

그림은 갤러리 또는 아트 페어에 방문하거나

미술 경매에 참여해 고를 수 있습니다.

갤러리

미술 경매장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온라인 갤러리에서

먼저 맘에 드는 작품을 찾아보세요.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어 

다양한 작품을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온라인갤러리_오픈갤러리 홈페이지

[추천] 무료 그림 추천 서비스 이용하기


이 모든 것을 고려해도 

작품을 구매하기가 망설여진다면,

무료 추천 서비스와 렌탈서비스를 

먼저 이용해보세요! :D


구매에 대한 부담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픈갤러리에서는 큐레이터가 직접 

공간에 어울리는 그림을 추천해주는

무료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와 

그림렌탈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무료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 그림을 걸고자하는 공간의 사진을 보내면 큐레이터가 직접 작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작품] 이흙, <어느 날 구름-my home> 72x91cm (30호) |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 | 2010

내 방에 어울리는 그림 고르기.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고, 

부담스럽게 느껴져 포기했다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내 방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포인트!

멋진 그림 인테리어를 완성 할 수 있을거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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