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센서등 고장났을 때 셀프로 교체하기

안녕하세요, 폴라베어 전실장입니다.

오늘은  가정에서 셀프로 손 쉽게 도전 해  볼 수 있는 고장난 센서등 교체에 대해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천천히 따라 해 보시면 어느새 나도 센서등 쯤은 혼자서 고칠 수 있는 실력자가 될 수 있겠죠?

센서등 교체와 간단한 전기 원리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등 차단기 작동이 잘 되고 있는지 고장여부를 확인 하셔야 겠습니다.

전등차단기를 올려서  트립버튼(노란색 버튼) 을  눌렀을 때 딸각하고 버튼이 내려오는게 정상입니다.

버튼이 내려 오지 않을 때는 고장이라는 거겠죠.

그리고! 센서등은 스위치로 끄고 켜는게 아니라서 상시로 전기가 공급되기 때문에 차단기까지 꺼놓은 상태 (내려놓은 상태)에서 센서등을 교체 해야 합니다.

일단 새로 산 센서등을 볼게요. 주문하신 센서등의 피스를 다 풀어줍니다. 

센서등에 선을 연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여 드리는 제품은 커넥터(전기 회로를 구성하기 위한 접속 기구)가 있는 제품으로, 커넥터가 동그랗게 된 부분은 천장에서 나오는 선이 꽂히는 곳이고 네모난 부분은 센서등의 선이 꽂히는 곳입니다.

커넥터에 선을 넣고 제대로 선이 물려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잊지 마세요. 자칫하면 윗층에서 아이가 뛸 때 다른 충격을 받을 때 선이 풀려벌릴 수 있어요.

커넥터가 없는 제품은 전선의 피복을 벗겨 선을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피복을 벗길 시에는 여유있게 벗겨서 접점부분을 많이 확보하셔야 안전하게 전기가 들어 옵니다.

천장에서 가져온 선과 센서등의 선을 연결하여 전기테이프를 감아 줍니다.

테이프의 방향은 전선을 감아 주었던 방향과 동일하게 감아 주면 됩니다.

어떻게 천장에 다는지, 다른 천장등이라면 어떻게 하는지 센서등 교체하는 자세한 과정은 영상 속에서 만나 볼 수 있으니 영상으로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