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미완성인 부분이 많고 고쳐나가고 싶은 부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그런 부족한 점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고 변화된 모습들을 보는 게 저에게는 큰 행복이더라고요. 곧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과 같은 느낌이 유지되는 것은 쉽진 않겠지만 아기가 생기면 생기는 대로 그에 맞는 가구나 배치에 변화를 줘 저희 가족의 공간을 꾸며나가고 싶어요.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요. 구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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